野球部
[180713] 광주 동성고 야구부 청룡기 2차전 (2)
SYH4729
2018. 7. 21. 17:00
1번 타자 허진 선수.
전체적으로 이번 경기 리듬이 좋았다.
(진행이 빨랐다는 소리)
감독님의 신중한 표정
고승완 선수 사진 어디갔지ㅋㅋㅋ 이현서 선수가 3번타자였다.
오래간만에 보는 이명기 선수 타석! 5번 타자.
최지강 선수 타격감 너무 좋았던 날ㅋㅋ
김현창 선수도 정말 잘 하더라.
3타수 2안타인데 둘 다 장타였고 플라이도 외야까지 쭉쭉 뻗어나갔다.
김시앙 선수도 더운 날씨에 포수 장비 차고
뙤약볕에서 내내 너무 고생했다.
예전에 하리상이 1루 보던 날ㅋㅋ 고생했다고 했더니
장비 안 차서 시원하고 괜찮았다고ㅋㅋㅋ 긍정뿜뿜하길래
포수 정말 극한 포지션이구나 싶었음ㅋㅋ
수비 나가야 해서 보호대 벗고 부랴부랴 준비하는 김현창 선수.
머리에 슬쩍 모자 얹어주는거 너무 귀여워ㅋㅋ
포수 장비는 두 사람이 도와줘서 후다닥ㅋㅋ
이렇게 도와주고 물 떠다주고 하는 장면 보는거 너무 조와서
정말 덥지만 않으면 더 찍었을텐데.....
이 날 구름이 계속 끼어 있었긴 한데 바람이 안 불어서 넘 축축 쳐졌다...
얼음 사왔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수건을 안 챙겨오는 바람에ㅠㅠ
서드에서 고생 많았던 최지강 선수.
고승완 선수 사진을 두번째 타석에서 많이 찍었는데
포수 마스크 주워주려고 하는데 포수가 쩌-그 멀리 가 있어가꼬
계속 들고 기다려주고 있었음ㅋㅋㅋㅋ 귀여워ㅋㅋ
설악고 포수도 정말 고생 많았당.
상대 선수 도구 (특히 포수 마스크) 잘 주워주는 플레이가 좋아.